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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남양주 74mm/h 극한 호우...올해 첫 호우 긴급재난문자 발송 / YTN

2025-05-16 8 Dailymotion

남양주에 시간당 74mm의 극한 호우가 쏟아지면서 올해 첫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, 남부에는 여전히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<br /> <br />김민경 기자, 남양주에 올해 첫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남양주 오남읍에는 시간당 74mm의 '극한 호우'가 쏟아지면서 올해 첫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. <br /> <br />남양주에는 시간당 호우경보가, 서울 동북권과 서북권, 포천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 중인데요. <br /> <br />대기가 불안정한 탓에 곳곳에서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오전부터 강한 비가 이어진 남부에도 제주 산간에는 호우경보가, 제주 남동부와 보성과 순천 등 전남 11곳, 하동과 거제 등 경남 5곳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. <br /> <br />남서쪽 해상에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제주도에는 시간당 40mm 이상, 남해안에도 시간당 10∼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새벽부터 지금까지 제주 산간에는 100mm 이상, 남해안에도 최대 80mm가량의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, <br /> <br />비는 내일 새벽까지 최대 50mm가량 더 내리다가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한풀 꺾인 것 같은데요. <br /> <br />주말 날씨는 어떤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오늘도 구름이 햇볕을 가려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낮에 서울은 22도로 어제와 비슷했고, 대부분 지역에서도 20도∼25도로 평년 수준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24도 등 일부 지역은 25도를 웃도는 초여름 더위가 예상되는데요. <br /> <br />다만, 내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한반도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김민경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민경 (kimmin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5051616453587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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